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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야기/ETC

오픈소스 운영체제(OS) 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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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운영체제(OS) 우분투





우분투(영어: Ubuntu)는 캐노니컬이 개발한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일반적으로 여섯 달마다 새 판이 하나씩 나오는데 이것은 GNOME의 새 판이 나오는 시기와 비슷하다. 데비안 GNU/리눅스와 견주어 볼 때 사용자 편의성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분투는 그 이름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건국 이념인 우분투 정신에서 가져왔다. 남아프리카 성공회 대주교인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에 의하면 우분투에는 옮겨 쓰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뜻이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우분투 운영 체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우분투는 반투어로 "네가 있으니 내가 있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문서에선 "다른 사람을 위한 인간애"(영어로는 "humanity towards others")라고 번역되어 있다.[1]


2012년 기준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분투는 개인용 데스크톱과 노트북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눅스 배포판이다


[출처: 위키백과]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ubuntu.com]


리눅스계열은 무료 OS입니다.

윈도우는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리눅스는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평생 무료로 사용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OS처럼 여러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오래 사용하면 PC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유에 다해서는 다음번 포스팅때 다시 언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픈소스이기 때문에 관련된 모듈이나 프로그램들이 은근히 많아 사용하다 필요한 기능을 추가 설치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기존 윈도우7 사용자들이 서비스 만료로 인해 윈도우8이나 윈도우 10으로 갈아타야하는데 많이 변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우분투를 사용해 보는것을 권해봅니다. 더 배우기가 쉽습니다.


사양이 낮은 구형 PC 에서도 잘 작동 합니다. 오히려 더 적합합니다. 필요한 최소사양도 낮을 뿐더러 굳이 하드디스크에 OS를 설치하지 않고 USB에 OS을 담아서 포터블 방식처럼 무설치구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부팅기능까지 다 됩니다.


JAVA, Python 개발자라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거의 필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파이썬, 부드러운 Shell 작업, 자체 서버화도 쉽고 여러모로 리눅스계열인 우분투에서 개발환경을 만들긴 최고라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 우분투에서 제공되는 APT의 패키지들은 너무나도 매력적입니다